게아게역은 안겐 3년(1177년) 가을, 우시와카마루(무장인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아명)가 오슈로 향하던 도중 그곳을 지나던 헤이케 무사 일행의 말이 물웅덩이의 물을 우시와카마루에게 튀겼다고 해서, 그곳을 "게아게(차 올리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아게역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히가시코모노자초